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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의 마블에서 정말 오랜만에 신규맵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엔 모두의 마블이라는 게임속에 또다른 게임이 존재하고 있는듯한 특이한 신규맵인데
이름도 정말 특이합니다. 신규맵의 이름은 날아라 아이템 이랍니다.
저는 신규맵이 등장했는지 모르고 어제 모두의 마블에 들어가봤는데
정말 특이한 신규맵이 등장했더군요. 어제 한번 잠깐 체험해봤는데
오늘 다시 한번 본격적으로 모두의 마블 신규 맵을 체험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체험하기전에 날아라 아이템이라는 특이한 맵이 어떤 맵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날아라 아이템이라는 맵은 날아라 아이템 이라는 맵 이름 그대로 아이템을 사용할수 있는 맵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천사 카드 같은 카드 종류의 아이템 같은것일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좀 색다릅니다. 특수 블록 도착시, 아이템 7종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또한, 특정 아이템 사용시 랜덤으로 다른 아이템이 등장하기 때문에 기존의 비슷비슷했던
플레이 와는 조금 다르게 색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할수 있게 됬습니다. 미니게임도 아슬아슬 악몽 탈출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맵인지 직접 체험해보기 전가지는 약간 감이 안잡히네요.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아라 아이템 신규맵 플레이 영상입니다.
소개 한 그대로, 날아라 아이템이라는 맵은 계속해서 아이템이 바뀌기때문에 재
미있게 플레이할수 있었습니다. 배경음악과 미니게임에서도 RPG게임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게임속에 또다른 게임세상이 있는듯이 말이죠. 아이템 7가지가 굉장히 다양하고 계속해서 게임을 할때마다 바뀌기 때문에 기존과는 완전히 새로운 전략의 신규 맵입니다.
아이템 종류는 경찰 슬라임, 페인트, 악몽의 동굴 소환, 랜드마크, 자석, 블랙홀 발생기, 고래 여행이 있고,
이중에서 특별한 아이템은 역시 경찰 슬라임과 페인트 입니다.
기존에는 완전히 없었던 방식인데, 경찰 슬라임 같은 경우에는 베르단디의 능력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대를 붙잡아 둘수 있고,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세계여행에 가있는 상대를 막아 버리는 방법으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것 같습니다. 페인트같은경우엔 다른사람의 땅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랜드마크 인수'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2턴 뒤에는 다시 돌아가므로, 전략을 잘 짜서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이번 날아라 아이템 신규맵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당분간 이 날아라 아이템이라는 맵만 하게 될것 같네요.
모두의 마블이 요즘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날아라 아이템 맵은 기존의 맵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은 확실 하네요.
이번 신규맵의 등장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전략과 플레이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