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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여프리 2차 각성이 드디어 본섭에 추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던파 여프리 2차 각성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에 한명이구요. 던파 여프리가 출시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2차 각성이라니
던파 개발팀 측에서 여프리에게 애정을 많이 쏟고 있나 봅니다.
아니면, 여프리의 반응이 굉장히 좋기 때문일지도요.
던파 여프리 2차 각성은 기존의 1차 전직을 바탕으로 훨씬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기존의 1차 전직으로는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가 있었는데
2차 각성으로는 과연 어떤 각성명과 모습, 스킬 등으로 등장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던파 여프리 2차 각성 세라핌 입니다. 세라핌은 크루세이더의 2차 각성명 입니다.
기존의 크루세이더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진 모습이네요.
마치 대 천사를 떠오르게 합니다. 세라핌은 여러 천사들을 거느리는 대 천사 인것 같네요.
실제로도 세라핌은 여러 종류의 천사들을 거느리며 싸우는 스킬을 사용하며,
특히 공격과 버프를 둘 다 사용 하기 때문에 전투력에서도, 버프 면에서도 밀리지 않겠네요.
대표적은 스킬로는 '미라클 샤인' 적 공격과 아군의 체력회복을 동시에 가능 합니다.
'우리엘의 결계' 넓은 범위로 적을 공격할수있고, 아군에게 다양한 버프와 무적 효과를 줍니다.
2차 각성기는 '성창:브류나크' 세라핌이 공중에 떠오른뒤 창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을 합니다.
강력한 전투와 강력한 버프가 가능한 세라핌, 그야말로 만능인것 같네요.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1차 전직인 크루세이더는 그저 남프리 크루세이더가 여프리 버전으로 재 탄생했구나 정도 였는데,
세라핌은 차원이 다르네요. 세라핌을 생각한다면 1차 전직으로 크루세이더를 택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던파 여프리 이단심판관의 2차 각성인 인페르노 입니다.
스킬 이펙트가 정말 엄청나네요. 인페르노가 지옥, 화염을 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기존의 이단심판관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는 화염으로 적을 심판하네요.
정확히는 이단심판관때 부터 사용해왔던 성화가 매우 업그레이드 된것입니다.
이제는 강력한 화염이라서 그런지 이펙트 스케일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대표적인 스킬로는 '세큐리스 말레피카룸' 이름이 어렵네요. 성화의 쿨타임을 단축 시켜주며,
플레게의 화염병을 흩뿌리게 해줍니다. 이것으로 저렇게 강력하게 화염을 흩뿌리는게 가능 한거군요.
확실히 이단 심판관때와는 스케일이 확연히 다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딜레이 캔슬기능과 플레게의 정수도 시전할수 있게 해줍니다.
인페르노가 가장 무서운 이유는 바로 2차 각성기인 '불지옥'입니다.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바로 저 스킬인것 같네요. 불지옥은 적들을 불태워 버립니다.
말그대로 불지옥이네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프리스트가 이런 모습인건 원하지 않습니다.
이 뜻은 '이단심판관'때도 계속 밝혀왔지만, 이단심판관과 인페르노는 개인적으로 저에겐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전직중 하나입니다. '프리스트' 본래의 특성을 완전히 상실해버린. 그저 검투사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제가 정말 애정하는 '무녀' 여프리 2차 각성인 천선낭랑입니다.
무녀는 컨셉은 좋았지만, 스킬면으로는 어딘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는 직업이었습니다.
'무녀'라는 명칭에 비해 스킬이 뚜렷하지가 않았었다고나 할까요? 천선낭랑은 과연 무녀때와는 다를까요?
천선낭랑이라는 각성명의 뜻은 동양의 여신이며, 무녀때와 비슷하게 염주와 부적과 신룡의 힘을 이용하여
적을 처치합니다. 무녀때보다 스킬이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있습니다.
강력한 폭팔 공격과 다단히트공격, 신룡을 소환해 광역 공격을 하는 등 강력한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확실히 무녀때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같은 천선낭랑 이네요.
뭔가 일러스트가 약간 아슬아슬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요염한 미스트리스의 2차 각성인 리디머입니다.
확실히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리디머 답게 사신과 연관된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네요.
미스트리스 때도 사실 일러스트가 굉장히 요염하고 뭔가 느낌이 있었는데 리디머는 그야말로
정말 매혹적이고 요염한 모습의 끝을 달리고 있군요. 리디머는 각성 명이 약간 특이한데
바로 대납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스트리스때와 다른 점 이라면, 대표적으로
악마의 힘을 빌리는 능력이 더욱 강해졌으며, 타락의 칠죄종의 쿨타임이 감소 한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네요. 악마의 힘을 빌리는 능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힘을 사용할수 있고, 더욱 많은 스킬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악마의 힘을 사용할수 있게 된 리디머 기대되네요.
총 4가지의 여프리 2차 각성을 살펴보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리디머에게 가장 관심이 가네요.
(사실은 리디머 일러스트에게 더욱 관심이 가는것 일지도.)
이번 여프리 2차 각성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여프리 2차 각성까지 공개 되었으니 슬슬 새 직업이 나오려나요? 아직 너무 이르겠지요? 하지만 슬슬 새 직업 계획이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던파 여프리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던파 여프리 2차 각성이 나온걸 보면 개발이 정말 활발한것 같네요. 혹시 모를 기대를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