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버워치 공략팁 힐러영웅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힐량 특징 분석

오버워치의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중 최고의 힐러 영웅이 누군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버워치에서 최고의 힐러 영웅은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이며

각각 힐량과 특징들을 분석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특징 분석을 잘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힐러영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힐량 분석

메르시 : 셋 중에서 힐량이 가장 높습니다. 저도 주로 힐러영웅중에선 메르시만 하는 편이기 때문에 메르시의 무시무시한 힐량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메르시를 한번이라도 해보신분들은 메르시의 괴물같은 힐량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겁니다. 메르시의 힐량은 초당 50의 힐량이며, 정말 팀원을 조준하기만 해도 팀원의 피가 순식간에 다시 회복 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무시무시한 메르시의 힐량으로 팀원 전체를 항상 풀피인 상태로 유지했었습니다.

루시우 : 힐량은 사실상 셋 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초당 12.5의 힐량 이며, 타 힐링 영웅에 비해 많이 미약한 힐량을 보이고 있긴 합니다. 다만, 루시우는 광역 힐 이라고해서 넓은 범위의 힐이 가능하며, 즉 힐량이 미약한 대신 많은 팀원을 한꺼번에 치유할수 있죠. 메르시 같은경우엔 한 사람씩 조준해서 힐을 채워야 하지만 루시우는 한꺼번에 많은 팀원들을 치유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볼륨을 높여라! 를 이용해 힐량을 3초간 초당 40까지 끌어올릴수 있기는 합니다.


젠야타 : 젠야타의 힐량은 초당 30입니다. 셋 중 괜찮은 힐량이긴 하지만 여전히 메르시에게는 밀리긴 합니다. 다만, 최대 사거리가 굉장히 넓고, 힐을 미리 걸어둘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셋 중 힐을 미리 걸어둘수 있는 힐러 영웅은 젠야타가 유일합니다. 힐을 미리 걸어둘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장 편리한것 같습니다.




특징

메르시 : 메르시의 경우엔 어찌보면 힐러 영웅으로써는 굉장히 최적화 되어있지만, 전투 능력으로 보았을때는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러므로,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것을 최대한 피하고, 힐을 주기에 적절한 장소를 찾아 팀원을 보조하는것이 적절 합니다. 어느정도의 전투 능력도 함께 지닌 루시우, 젠야타에 비해 전투능력이 매우 취약한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궁극기로는 팀원을 살릴수 있는 부활이 있기 때문에 메르시의 궁극기는 힐러 영웅 궁극기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메르시의 궁극기를 사용해 다 끝났다고 생각한 게임을 한번에 역전시킬수도 있으니까요.

루시우 : 루시우의 가장 큰 특징은 이속 버프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벽타기를 사용할수 있어 오버워치의 맵 지형을 잘 활용한다면 플레이를 매우 유리하게 이끌수 있습니다.


젠야타 : 비록 보통 상태의 힐량은 보통 정도이지만, 궁극기 ‘초월’을 사용한 상태에서는 힐량이 폭팔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무려 초당 200의 회복인데, 셋 중 힐량이 가장 높은 메르시의 힐량보다 무려 4배나 됩니다. 궁극기 상태의 젠야타 힐량은 단연 최고라고 볼수 있죠. 잘만 활용한다면 위기에 처한 팀원을 눈깜짝할 세에 구원할수 있습니다.

댓글
TAG
more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