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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등장인물중 제가 가장 귀엽다고 느껴지는 캐릭터들에 대해서 소개 해볼 시간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시라호시 입니다. 그녀는 매우 크고, 또 매우 크고, 매우 큽니다.
쿠마보다도 훨씬 클 정도 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이 크기같은것은 전혀 상관없게 만들어버립니다.
시라호시는 반전 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매우 큰것에 비해서 16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참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이를 지니고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아름다우면서도 귀엽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위험한 밖을 피하여 어두운 방 안에서 상어와 함께 쭉 혼자 지낸 시라호시.
그래서 그런지 모든게 조심스럽고, 쉽게 상처 받는 갸녀린 소녀 인어공주로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순수한 루피와도 케미가 좋은듯 합니다.
그녀의 외모나 나이도 그렇지만, 귀여운 성격탓에 더욱 귀엽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양 볼의 동그랗고 분홍색인 홍조는 귀엽고 여린 이미지의 상징 같이 느껴집니다.
앳되 보이는 미소녀 인어공주 시라호시, 보기만해도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참고로 저는 시라호시 피규어를 갖는것이 꿈 입니다. 시라호시를 제 책상위에 올려놓고 포스팅하게 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갖게 되면 반드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하트해적단의 항해사 베포 입니다. 밀짚모자 해적단에 쵸파가 있다면 하트해적단에는 바로 베포가 있습니다.
베포와 쵸파를 두고서 누가 더 뛰어난가에 대해서 논쟁이 이어진적도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이고 뛰어난 쿵푸 실력과 항해 실력으로 하트해적단의 마스코트를 맡고 있는 베포!
베포의 고향은 밍크족이 사는 마을이고, 베포 본인도 밍크족 입니다.
자신의 고향과 하트해적단에 대해서 몹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선장인 트라팔가 로우를 많이 따르고 존경하는듯 합니다.
로우 역시, 하트해적단 선원들중에서도 특히 베포를 가장 신뢰하고 애정하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로우와 베포는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밍크족의 베포, 보기만 해도 뿌듯해집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중 한명입니다. 털이 굉장히 하얗고 풍성한데 얼마나 폭신폭신할지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나중에 하트해적단 관련 에피소드가 제대로 한번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베포가 하트해적단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된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나머지 하트해적단 선원들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세번째로는 밀짚 모자 해적단의 선의 쵸파 입니다. 역시 귀여운 캐릭터 하면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떠오르실 캐릭터가 쵸파 이지요.
2년후 쵸파의 카와이 모자는 귀여움의 상징 이기도 합니다.
쵸파는 럼블 볼로 다른 모습으로 변하면, 강력한 능력과 함께 멋있게 변하기도 합니다.
칭찬을 받으면 눈매가 화회탈 처럼 변하며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을 합니다.
특히나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로빈의 사랑을 무척이나 받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나 쵸파가 사람 사람 열매를 먹기전, 아기 쵸파였을때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제가 보자마자 반해버린 아기 쵸파의 모습입니다. 아직 사람사람 열매를 먹기전이라서 그런지,
아기 순록이라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눈을 하고 있습니다.
쵸파는 지금도 작고 왜소하지만 이때는 더 작고 왜소 했네요.
이 장면이 너무 귀여워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릅니다.
쵸파는 어쩌면 순록중에서도 특히 귀여운 순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만셰리 공주 입니다. 몹시 귀여운 모습으로 해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말투나 행동들도 역시 공주 답게 조심스럽고 예의가 바르며, 특히 해군들에게서 헌혈 민들레를 부탁해
헌혈 민들레와 자신의 능력을 통하여 부상 당한 사람들을 말끔히 치료해주는 아주 착한 캐릭터 입니다.
몹시 작은 몸집으로 총총 걸어가거나 손에 살포시 올라가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로우의 팔을 치료해준 은인이기도 합니다. 만셰리 공주의 마음씨도 너무 아름다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