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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에서 스커드라는 강력한 딜러 캐릭터가 추가 되었습니다.
우선 스커드의 세계관을 한번 보고 나서 스킬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갑 야수 스커드”
나의 피가 다시 끓어오르는구나!
그는 움직이는 인간병기로 혈관에 마수의 분노가 흐르고 있다.
부두술사 엠가나의 최고 실험작으로 마수의 피가 섞인 스커드는 놀라운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에 걸맞게 파괴욕구도 강했다.
그는 강력한 두 주먹으로 어둠의 통치에 반기를 드는 세력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스커드는 프레이타의 수하로 소집되어 타락자들을 이끌고 전쟁에 뛰어든다.
연금의 성 전투에서 스커드의 명성은 하늘을 찌르게 된다.
그는 100명이 채 안 되는 선봉대를 이끌고 전술의 신 모렌이 배치한 장치 방어선을 뚫는다.
그리고 직접 수십대의 연금장치를 파괴하여 성 내부로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오랜 시간 숨어있던 오메가가 돌격 명령을 내렸고 몰아치는 강철의 홍수에 스커드와 그의 부하들은 휩쓸려 파묻힌다.
연금의 성 방어선이 다시 세워지는 모습에 적군에 둘러싸인 스커드는 크게 분노한다.
몸 속에 흐르는 마수의 피도 그의 의지에 따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강철의 가시도 그의 발걸음을 막아낼 수 없었고, 견고한 갑옷도 그의 주먹에 맥없이 뚫렸다.
광포하게 날뛰며 스커드는 자신의 힘을 빌어 적의 반격을 완벽하게 제압한다.
오메가는 스커드와 그의 타락자 대군에게 물자와 보물을 남긴 채 모렌과 함께 황급히 도주하는 수밖에 없었다.
전쟁이 끝난 후 스커드는 포상으로 모렌이 직접 제작한 연금 장갑을 받는다.
엠가나가 장갑에 마수의 피를 섞어 전투 중 스커드는 더 파괴적인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나의 피가 다시 끓어오르는구나!”
펜타스톰 스커드 스킬 공략
“흡혈”
10초마다 다음 공격 시 적에게 피해를 주며 자신의 HP와 MP를 회복
일반 공격시 쿨타임 1초 감소
이 스킬을 잘만 활용 하면 공격 하는것 만으로도 회복이 되므로
따로 회복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좋은 스킬인것 같군요.
“야수의 분노”
회전 스매시를 휘둘러 근처의 적을 날리고 물리 피해를 주며
1초간 기절 시킵니다. 현재 적군 HP의 15%에 달하는 물리피해가 추가
되고 광폭 공격이 초기화 됩니다.
“끓어 오르는 피”
5초간 공격 속도 20%와 이동 속도 10% 증가 되며,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며 적의 속도를 느려지게 만듬.
“광폭 공격”
전방에 공격을 날리며 경로 상의 적에게 물리피해를 줌과 동시에
0.5초간 공중에 띄웁니다. 또한 적의 영웅을 명중 시키면 공격이 중지 되며,
스킬 사용시 3초간 물리 방어를 획득 합니다.
공격 시 적을 명중 시키면 물리 방어 증가
방어력이 강해진 틈을 타 알맞은 전략을 활용하면 이길 확률이 더 높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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